눈물·땀으로 건강 상태 판별하는 센서 개발_케이프타운 카지노_krvip

눈물이나 땀에서 건강 상태와 생체 정보를 판독할 수 있는 '바이오 센싱 플랫폼 기술'을 국내 연구진이 개발했습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이현정 박사 연구팀은 나노 전자 소재와 바이오 물질을 이용해 인체 안전성과 전달 효율이 높은 효소 전극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이 기술을 적용한 착용형 기기를 이용하면 눈물이나 땀,타액 등을 통해 젖산과 콜레스테롤 등 여러 건강 지표를 효과적으로 관찰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연구 결과는 재료 분야 학술지 '어스밴스트 머티리얼스' 12월 14일 자 온라인판에 실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