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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직원들은 겨울철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 에너지 절약을 생활화하기 위해 내복을 입고 근무하기로 했습니다.

강남구는 지난해 대기질 개선사업 최우수구로 선정돼 받은 포상금으로 내복 천 500벌을 구매해 오늘부터 구청과 동 주민센터 전 직원에게 지급할 예정입니다.

강남구 관계자는 전 직원이 내복을 입고 구청과 동 주민센터의 실내온도를 17℃ 이하로 유지할 것이라며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고 지구온난화 방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내복을 입으면 실내온도를 2.4℃ 높이는 효과가 나는 것으로 조사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