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12명…서울 116명·경기 191명_카피라이팅으로 돈을 벌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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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7일) 0시 기준으로, 512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77명, 해외유입 사례는 35명이 확인됐습니다. 이로써 국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19,898명, 이 가운데 해외유입 8,251명입니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24일 785명을 기록한 뒤 감소추세를 보였는데 주말 효과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8,631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41,250건,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5,282건으로 총 검사 건수는 95,163건이었습니다.

지역별로는 경기 191명, 서울 116명, 인천 14명으로 수도권이 전체 국내 발생 확진자의 67%가량을 차지했습니다.

수도권 지역에서는 부산 30명, 경남 27명, 경북 20명, 울산 18명, 충남·인천 각 14명 등입니다.

해외 유입은 외국인이 23명, 내국인이 12명으로, 이 중 23명은 공항검역 단계에서 나머지 12명은 지역사회 격리 중 확진됐습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845명으로 현재 8,383명이 격리 중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하루 사이 24명 늘어 156명입니다.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820명, 치명률 1.52%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