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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근찬 앵커 :

새해 연휴 끝날인 오늘 고속도로는 지금 서울로 들어오는 차량들로 해서 고속도로 상행선 대부분 구간이 심한 정체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도로공사 상황실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현석 기자!


⊙김현석 기자 :

네, 도로공사 상황실입니다.


⊙류근찬 앵커 :

지금 전체적으로 고속도로 사정 어떻습니까?


⊙김현석 기자 :

서울로 돌아오는 차량이 끊임없이 늘어나고 있어 주요 고속도로 상행선 구간은 대부분 심한 정체를 보이고 있습니다. 뒤늦은 나들이 차량과 역귀경 차들로 저녁까지 심하게 밀렸던 하행선은 차량들 서서히 줄어들고는 있지만 아직까지 많은 구간에서 정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오전까지 빙판길을 이루었던 영동고속도로는 계속된 제설작업으로 대부분 건조한 상태기 때문에 노면 사정 좋습니다. 경부와 호남고속도로가 만나는 회덕 분기점 상황을 폐쇄회로 텔레비전을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화면 오른쪽 상행선 차량들이 거의 움직이지 못하고 있는 반면 저녁까지 심하게 밀렸던 하행선 차량들은 시원스럽게 달리고 있습니다. 다음은 경부고속도로 청원 인터체인지입니다. 양방향 모두 다소 사정이 좋아졌지만 화면 오른쪽 하행선은 아직도 정체 계속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중앙과 영동고속도로가 만나는 만정 분기점입니다. 얼어붙었던 도로가 녹아 도로 사정이 좋기 때문에 양방향 차량 모두 시원스럽게 달리고 있습니다. 다음은 경부고속도로 안성 인터체인지입니다. 양방향 모두 사정이 좋아졌지만 화면 오른쪽 상행선 차량들은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다음은 중부고속도로 곤지암 인터체인지입니다. 화면 오른쪽 상행선 차량들이 길게 늘어서 있는 반면 하행선 차량들은 별로 보이지 않습니다. 지금 부산에서 서울까지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 평소보다 4시간 많은 10시간 대전에서는 3시간 많은 5시간 정도 소요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측은 하행선 정체는 서서히 풀리고 있지만 지금부터 8만여대가 돌아올 상행선 정체는 내일 새벽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도로공사 상황실에서 KBS 뉴스, 김현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