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7월 판매 20만 6천여 대…15.2%↑_게임으로 페이팔로 돈 버는 방법_krvip

기아차는 지난달 국내에서 4만 706대, 해외에서 16만 5천894대 등 모두 20만 6천600대를 판매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국내 판매는 임금협상 찬반 투표 등으로 인한 공장 조업 일수 부족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9.7% 줄었지만 해외 판매는 23.5% 늘면서 총 판매량은 15.2% 증가했습니다. 국내 판매를 보면 차종별로는 모닝 9천930대, K5 7천51대, 스포티지R 4천759대, 쏘렌토R 3천218대 등입니다. K5 하이브리드는 5월에서 7월까지 천833대가 팔렸고 7월 말 현재 총 계약 대수는 3천400대에 달합니다. 지난달 해외 판매 중 국내 생산분은 9만 4천929대로 12.4%, 해외생산분은 7만 965대로 42.4% 늘었습니다. 기아차의 올해 7월까지의 누계 판매는 144만 8천635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9%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내수 판매는 지난해 대비 5.8% 늘어난 28만 9천51대, 해외 판매는 29.4% 증가한 115만 9천584대로 각각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