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산간 약한 눈…동해안 비_제일 좋아하는 건 여기서 불평해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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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산간지역에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30cm가 넘는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눈의 양은 대관령이 32.3cm로 가장 많고, 태백 28.5, 한계령 22.5, 속초 7.1, 강릉 3.2cm 등입니다. 또 강원도 산간에는 대설경보가, 강릉과 속초 등 동해안 4개 시/군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눈발이 약해지고 제설작업이 이뤄지면서 어젯밤 10시부터 부분 통제됐던 강원도 양양 오색에서 한계령 정상까지 구간은 오늘 오전 6시부터 정상화됐습니다. 동해안 지역에는 영상의 날씨 속에 눈 대신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이번 눈이 오늘 오후 늦게까지 앞으로 5에서 15센티미터의 눈이 더 오겠다며, 시설물 관리에 교통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